나눔이야기
사랑의열매는 기업과 함께 하는 사업 이외에도 일반 국민들의 기부금으로 많은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열매가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사회문제의 주요 주제와 매년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배분사업 사례를 소개합니다.
복지 사각지대와 소외된 대상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과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으로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렌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문제 해결형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쪽구름 연구소'

수행기관명
| 큰나루종합사회복지관
사업수행기간
| 2024-07-01 ~ 2025-06-30
핵심 참여자
| 지역 내 공동체 및 마을돌봄 참여 의사가 있는 지역주민 30명
주변 참여자
| 마을소통프로그램 참여 지역주민 60명, 마을 활동가 및 자생단체 회원 120명(12개), 지역 내 네트워크 기관(28개소)
배분분야
| 소통과 참여확대
C-SDGs
|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성과목표
| 내·외부 인적자원 교육을 통한 주민역량강화, 문제해결형 네트워크 활성화, 지속가능 지역통합 돌봄 기반마련


✅ 우리 마을에 공동체 네트워크가 왜 필요할까요?
👀 사라져가는 이웃 간의 연결과 돌봄의 빈틈
  • 최근 우리 사회의 많은 동네에서는 도시화와 잦은 이사, 가족 형태의 변화로 인해 이웃과 소통하며 서로를 돌보던 정겨운 모습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 동네 안에 다양한 모임은 존재하지만, 각자 활동에 머물다 보니 지역 전체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협력 구조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 "그냥 주위 사람들이 봉사활동 같이 하자고 해서 하긴 하는데 이걸 왜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른 모임도 나가고 하는데 각자 하고 싶은 것들만 이야기하고 의견이 서로 너무 달라서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일들인지 잘 모르겠어요." - 지역 내 소모임 참여자(지역주민) 인터뷰 중
👀 주민이 주체가 되는 ‘살고 싶은 동네’
  • 이웃 간 연결이 약해지면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거나 마을에 대한 애착도 및 소속감 약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동네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이웃과 협력해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주체로 거듭나야 합니다.


🏠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쪽구름 연구소’는 무엇을 하나요?

  • "쪽구름 연구소"는 주민의 역량을 키우고 이웃 간 연결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 동네가 스스로 돌보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며, 비슷한 상황에 놓인 여러 지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공동체 돌봄의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한 일들을 합니다.


[그림] 마을지향복지관 모형


✅ 어떤 활동을 통해 마을을 바꿀까요?

🌱 쪽구름 마을 역량 강화  

👪🏻 대상: 종사자 및 지역주민 40여명

  • 큰나루의 힘 키우기: 실무 종사자 전문성 교육을 통한 사업 추진력 확보
  • 쪽구름 주민 힘 키우기: 주민 교육을 통해 지역 문제를 바라보는 역량 강화
  • 공동체 발굴: 새로운 소모임 발굴 및 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 확대
  • 전문성 확보: 자문위원단 구성 및 자문회의를 통한 체계적 운영

💡 문제 해결형 네트워크 활성화

👪🏻 대상: 핵심참여자 및 지역주민 40명

  • 이음 충전소: 복지관 공간을 활용한 주민 소통 및 거점 공간 운영
  • 마을 실험실(리빙랩):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사회적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실험 수행
  • 마을사랑 캠페인: 살기좋은 마을 선진지 견학 및 캠페인을 통한 지역 공동체 의식 확산
  • 마을돌봄 네트워크: 회의를 통한 촘촘한 마을 돌봄망 구축

🔄 지속 가능한 지역 통합돌봄 구현

👪🏻 대상: 지역주민 300여명

  • 마을 포럼 & 설명회: 주민들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장 마련
  • 지역사회 자원 발굴: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내 인적·물적 자원 발굴 및 연계
  • 성과 공유회: 공동체 활동 결과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모델 구축


✅ 사업성과

📈 숫자로 증명된 마을의 변화

  • 주민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이 사전 평균 4.21점에서 사후 평균 4.30점으로 2.3% 상승했어요.
  • 문제 해결형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서, 복지관과 주민 간의 참여 회의 및 공동 사업이 사업 수행 전 대비 219% 증가했습니다. 사회건강성 척도 역시 사전 4.69점에서 사후 4.90점으로 4.6% 향상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 마을 돌봄 체계를 구축한 결과, 이웃 간의 신뢰와 네트워크를 의미하는 사회자본 척도가 사전 4.12점에서 사후 4.38점으로 6.3% 상승했습니다. 더불어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나타내는 동네애착 척도 또한 사전 3.98점에서 사후 4.10점으로 3% 상승하며 살기 좋은 마을로의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 사랑의열매 한줄평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계획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외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업의 파급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인 점이 매우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마을#공동체#네트워크#마을역량#통합돌봄#지역애착#사회자본